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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향한 바울의 사명 심미화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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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향한 바울의 사명

사도행전19장21-23절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까지는 주의영을 담은 그릇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당신의 뜻을 담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그릇을 택하시고 그를 사용하십니다.

창조이후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세상을 흑암가운데 내버려 두신것이 아니라 인간도성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도성이 세워지는 도구로 사용하시기까지 불가불 연단을 통하여 다루시고 다듬으셔서 나의 타락한 본성으로 쓰임받는 것이아니라 나라는 존재는 죽어지고 오직 주의 영을 담을 그릇이 되어지기까지 풀무불가운데서 단련하십니다.

아담이후로 많은 자들이 주의 그림자로 등장하여 주님이오실 모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때가 되매 실제 이신 예수님이 구원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길표가 되어주시고 공생애를 통하여 제자를 양육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고 당신이 떠난 이후 또 다른 예수가 당신이 가신 그길을 따라 부활의 영을 담기원하시며 세상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원하셔서 우리의 모범이 되어주셨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예루살렘으로 사작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위한 예언이 성취되기까지 바울이라는 그릇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바울을 택하시고 "주의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앞에 전하기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말씀하시고 이제 그를 통하여 가는 곳마다 복음이 전파되어지게 하시는데어디를 보냄을 받든지 간에 바울은 자기의 사명을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사명은 오직 복음전파였습니다.

이제 그가 1차2차3차 전도여행을 하고 이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로마로 향합니다.

21절말씀에서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갈것을 말하고 있는 데 예루살렘은 성령의 시작이 되어진 본거지입니다.그럼에도 유대교의 혼합으로 성령이 근심케 되어지자 다시한번 굳게세우기위하여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는데 로마라는 도시는 문화의 발상지로서 우러러볼수밖에없는 큰도시입니다.

복음이 전파되지않은 곳이여서 불안과 두려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지만 환경을 바라보고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정복하고 이기는 모습으로 우리앞에 푯대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의 영을 받은 바울이 영의 인도함을 받아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복음전파)을 분명히 알았기에 그는 생명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에덴으로복귀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땅끝가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기위해 감당해야할 나의 로마는 무엇입니까?

타락한 흙 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속성은 선한것이 없음에도 우리는 스스로 자기 자리를 높여 성전꼭대기에앉아 굴림하려는 루시퍼의 속성이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보는 것 마다 판단하고 정죄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도 있습니다.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가는 것입니다.

율법대로 행위로 가는 길은 곤비하고 힘이듭니다.

한만큼 자기자리를 높여야하고 알아주지않으면 안색이 변할수 밖에 없는 가인의 제사가되어 아벨을 죽이는 생명의 때를 놓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입은자는 갈등과 고민이 없습니다.

염려가 없습니다.성령 받은자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장8절말씀을 중심으로"오직 성령이 너희 에게 임하시면 너희 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이르러 내 증인되리라"

성령의 흐름을 쫒는 자는 어디를 보냄을 받던 오직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자입니다.

바울은 세상것에 미련이 없었습니다.사람,돈,명예......

땅에것은 썩어 없어질것이고 신령한 하늘의 빛비춤을 맛본자이기에 오직 위엣것에 소망을 두고 사는자 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에베소를 떠납니다.

생명보다 귀한곳이요 심혈을 기울여 세운교회이기에 육으로는 그곳에 안식하고 싶지만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홀연이 모든것을 내려놓을수 있는 영의 사람이 되어진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복음을 위해 사는 바울.....................

그러나 이면에는 세상의 형통과 풍요를 바라며 아데미신상을 부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육으로 잘되어지는 것이 축복인줄알고 착각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

오늘 나를 믿음의 길로 가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땅끝로마 를 향해 쉬임없이 달려 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돈 이로마가되었다면 돈을 정복해야할것이며 명예와 권력이 로마라면 이것을 정복해야합니다.

돈과권력이 강한세력(로마)이 되어 나를 혼미케 한다면 그것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인것입니다.때로는 막히고 안되는 것이 축복이라는것을 알게 되는데 막힘으로인하여 나의 생각과 의지를 내려놓을수있고 오직 흐름을 쫒아갈수 있는 영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이끄시고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것은 육이 있는 동안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것이며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구원 받을 영혼이 있기에 생명을 연장시켜주셨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앞에 놓여진 시간을 의미없이 사용할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땅에 보내신 뜻이 무엇인지 아는 시간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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