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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것으로 다된줄알고 왕이었던 내가 교회의 보호자가 되기 원합니다 양미경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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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366

들은 것으로 다된줄알고 왕이었던 내가 교회의 보호자가 되기 원합니다 내가 나눔의집에 들어올때 최악의 밑바닥이었다. 갈때가 없어서 택한곳이 교회인것 같으나 아버지의 예정하심이였다.

무슨일이든 신나게 열심히 했다 내열심(내의)으로 시장장사도 나 아니면 일군이 없었고 배식차로 농수산물가서 야채싣고 와야 할때도 나 아니면 안되었다.

그러니 ‘나’라는 본성으로 하나님 일에 그것도 아무나 못하는 선한구제사역에......

혈통으로 양씨는 자기주둥이밖에 모르고 얼마나 교만한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든 상관없이 내 교만함은 높아만 갔다.

그런 내 성품위에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안에 선악과인 악성만 점점 커져 심령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었다. 내의로 하기에 내 방법이 옳은것 같아서 아버지일에 목사님말씀에 ‘예’해 놓구는 내소견대로 길을 열어 진행해놓아서 잘못된 일을 다시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든성도들있는 자리(예배)에서 설명을 하셔야 되겠기에 장대에 올림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일에 진상을 모르는 성도들은 열심히 충성하는 양집사를 왜 그리 혼내는지 정말 모르겠다 하며 내가 혼나는 장면만 보는 식구들은 시험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일이 7년동안 진행 되었으니 얼마나 많은 심령들이 시험들며 교회가 세워지는데 내가 걸림돌이 되어서 심령들이 넘어질 수 밖에 없었다.

말씀으로 바울(목사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이 진노하실 수밖에 없는 도성임을 이제야 알게 되어서 내 죄악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회개합니다.

바울이 성령의 흐름에 움직이여 가는곳마다 죽은 심령들을 말씀으로 살리었다.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길을 열지 않았기에 뵈뵈가 있었고, 디모데가 있었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있었다.

7년동안 성령의 흐름을 방해하며 내길을 열어갔던 나를 주의사랑으로 감당하시며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하신 목사님이 계셨기에 나 또한 성전에 뵈뵈가 되고 디모데가 되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되어 어떠한 심령이든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기까지 섬기며 교회의 보호자가 되어서 교회가 세워지는데 쓰임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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