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나의 믿음의 실체는? 심미화 2012-01-2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91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388

사도행전22장5-11절

바울의 배경은 어느모로 보아도 뒤지지않는 학문과 가문을 자랑할만한 자긍심과 하나님의 택한 선민으로서 계명을 지키는데 누가봐도 흠과티가없을 만한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행위를 바라볼때에 부족함이없어 누구보다도 잘믿는다고 생각했었고 자기생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약 성경을 통하여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야가 이땅에 오셨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오신것이아니라 도저히 배경이나 학식으로는 견줄수없는 누가 봐도 흠모할만한것이 없는 보잘것 없는 그릇을 쓰고 오셔서 자칭왕이라 만왕의 왕이라고 귀신들린 역사를 합니다.더 이해 할수 없는 것은 이단의 괴수요 만왕의 왕이라고 하는 귀신들린자에게 미혹되어

너도나도 무리들이 따르고 수천명 수만명이 되어지고 이제 우리의 율법을 준행하고 언약백성인 세상의 제사장 나라로 유대교 까지도 교란케 되어지는 영향을 받게 되어지자 분하고 참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진것입니다.

유대교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대교를 교란케 하는 무리들을 척결해야한다라고 생각한 바울은 그것이 아버지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서 유대교를 교란케하는 자들을 잡으려고 가는도중에 주의 음성을 들으니 빛으로 임하신 주님앞에 꼬구라짐을 당합니다.

꼬구라짐속에 “주여 뉘시니이까?”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바울은 기가 막힙니다.한번도 만나 보지못한 예수였고 누구보다 주를 잘섬긴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형제를 핍박했는데 예수를 핍박했다고 .....

오늘 우리도 예배자의 삶을 산다고 하지만 진정 나는 예수를 만난자인가?

우리 중심가운데 예수가 있는가?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며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

꼬꾸라짐을 당하고 엎어짐을 당하지 않고는 생각할수 없는 것입니다.

참영의 인도함이 없는 행위라면 모든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지고 정죄를 하고 형제를 힘들게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주를 향한 열심과 사랑이 진정 내 자아가 처리되지 아니하는 영역인지 아니면 정말 꼬꾸라짐을 당하여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주의 인도함을 받는 과정가운데에 있는지 우리 믿음의 실체를 보기 원합니다.

사울은 분명 예수를 핍박한것이 아닙니다.예수를 결박하려고 간것이 아닙니다.

유대교를 교란케 하는 이단의 무리를 척결하려 갔는데 그것이 사명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도리어 주님을 핍박하는자요 걸림이 되는 자리에 들어간것입니다.오늘 우리도 주의 영이 임하면 지체를 향하여 생명을 내어놓는 일이 생깁니다.그러나 믿음 없는 연고로 형제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영을 담은 사람은 세상도 감당치못할 믿음이 되어집니다. 우리또한 세상이 감당치못할 믿음이 있는가 아니면 형식적이고 습관적며 종교적인 믿음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은가?

바울이 판단 받는것 처럼 내안에 믿음의 실체가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진짜와 가짜의 속성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빛으로 임하신 주를 만나자 자신이 가짜임을 알았습니다.

고전3장에 “사람은 자랑할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자신속에 믿음없는 실체를 바울은 보았습니다.믿음의 실체를 보게 하시고 이땅에 있는 모든 것이 신뢰할만한것이 없음을 보게하시고 땅에속한 모든 것은 너희 것이며 너희는 그리스도의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랑할것이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있으나 없으나 환경에 요동할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만나기전에는 자기을 자랑하고 자기을 신뢰하고 자기 믿음이 온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예수를 만난후 바울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것을 깨닫고 교회와 주님은 유기체임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그리하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유일하게 증거하는 저자가 되었습니다.그러므로 내몸은 내것이 아닙니다,천지창조를 하시고 “생육,번성,다시리라고 명하셨지만 내 임의 대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도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서로 떨어져있고 개체인것같으나 유기체라는 것을 바울은 알게 된것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면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악한것 밖에 없어 판단하고 정죄할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는 선한것이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언젠가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좋은 땅이되어 안식의 역사를 할수 있는 하나님의 준비된자임을 믿고 오늘도 나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들이 지체인것을 알았습니다.주님은 우리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분의 손과발이되어서 그분과 내가 유기체를 이뤘던 존재라는것을 안다면 영안으로보면 너무귀한 주님의 몸된지체인것입니다. 지금은 미완성이라 인간의 연악한 모습이지만 완성된자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미약한 우리들을 부르셔서 완성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연약하고 부족한 지체들이지만 “형제들아”가 깨어져 서로 존귀히 여길줄아는 믿음의 장성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말씀에서 주를 만난 바울의 고백이 “주여 내가 무엇을 하오리까?”

바리새인으로 주를위한 열심당원이었고 흠과 티가 없는 자 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안에 예수 없음을 알게 된것입니다.예수없음을 탄식하고 비로소 주를 찾는 자가 되었습니다.스스로 잘믿는다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주와상관 열심 이요 형제 비방하는 예수없는 나의 믿음의 실체를 봅니다. 과연나에게 예수가 누구인지를 묻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사장으로 왕으로 선지자로 친구로 찾아와 주시는 주님앞에 굴복되어 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주님의 지체가 되어서 주님의 움직임을 따라 유기체로 그리스도의 실제가 우리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시고 세상의 통치권을 갖고 계신분이시며 그예수를 잊어버린 시간들을 애통해하는 우리가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다메섹은 바울을 순종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구원받은 증표가 없이 성전뜰만 밟는, 믿음의 길을 가는 것 같으나 주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던 내가 예수이름을 위하여 살기원하는 삶이라면 예수와 내가 유기체가 되어야 합니다.그리스도를 진실로 아는 자

심중가운데 주님이 임하여 주셔서 내면의 세계에서 주님을 향한 불꽃같은 열정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를 만난자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도하고 죽을 수도 있는 능력이 옵니다.

하나님의 것을 찾기위해잃어버린것을 찾는데 생명을 거는 바울, 그가

주님의 것이되어지자 주님의 잃어버린것이 내가 잃어 버린것이고 주님의 잃어버린 형제가 내 형제인것을 아는 자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육으로 주님을 따를때 유익을 위해 따르지만 자기유익이 없어지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듯이 형제 비방하기를 스스럼 없이 하든 우리들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눈이되어져 인격적인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주님이 원하시는 하늘의 생명을 담는 그릇 되기를 원합니다.다메섹 사건이 오늘 우리 인생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하며 흩어짐이 고난이요 저주인것 같으나 그것이 내의지가 꺾여지고 주님이 과연 누구신지를 물을줄알고 내 믿음의 실체를 알게되어지는 그리하여 주님 누구십니까?제가 무엇을 하오리까?

주의 뜻을 행하는 장성한자가 되어 "주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사는 한주간 되시기를 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형제로 깨여진 아나니아 최요한 2012.01.30 0 85
다음글 내 안에 예수가 없어서 김경화 2012.01.28 0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