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사람 아나니아 | 심미화 | 2012-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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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2장 하나님은 오늘 아나니아와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사도로 귀하게 쓰시기 까지 그 믿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사람을 만나게 되는데.그중에 한사람이 아나니아입니다. 바울은 전도방법으로 예수를 만나기전의 자신의 모습과 만난이후의 변화된 모습을 간증하면서 아나니아를 다시한번 등장시키는데, 아나니아라는 인물은 어떠한 사람입니까?다메섹에 살던 주의 제자로 유대 전통신학 율법을 준행했던 사람이고 주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회심한 바울에게 세례를 준 사람으로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바울에게는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인물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22장12절에 아나니아에 대해서 바울은 울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이요 유대인들에게 칭찬받는 사람 이라고 소개합니다.사울이 바울되기까지 영향을 주었던 아나니아, 환상중에 주의 부르심을 받고 직가라고 하는 유대 집에 들어가 바울을 만나게 되었고 바울에게 안수를 하고 바울의 눈이 열리게 해주고 안수 할때 비닐이 벗겨 져서 보게 하는 역사, 보게 되어진 바울이 성령을 체험하고 난뒤 즉시로 한일은 회당에 들어가서 예수는 주 시라고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바울의 회심이후에 첫 번째 만난 사람이 아나니아입니다. 다메섹에서 빛으로 임하신 주를 만남으로 꼬꾸라진 바울은 더 이상은 자신의 힘으로 할수 없다는 고백가운데에 하나님이 아나니아를 보내 주셔서 바울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하늘의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의 입장에서는 회심이후에 세상과 단절된 새로운 인생가운데 배신자로 낙인되고 지금까지 살아 욌던 인생이 아닌 전혀 다른 인생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주님앞에 붙잡힌자가 되어졌을 때에 바울 에게 아나니아는 잊을수 없는협력자가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아나니아라는 세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나니아는 안나스라는 동의어로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도다 라는 뜻입니다. 행5장에는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23장에는 바울을 재판했던 대 제사장 아나니아,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의 눈을 뜨게 한 주의 제자 아나니아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도다’ 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성령을 속인자도 있고 의로운자를 재판하는 자도 있고 성령의 도구가 된자도 있습니다. 나에게는 ‘성도’라는 거룩한 이름을 주셨습니다.내가 성도라면 구별된자로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성물이 되어지고 내가 밟는 땅마다 성지가 될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구별하여 경건한 사람으로 인쳐 주셨는데 나는 이 거룩한 성도라는 이름을 받고 이름값을 하고 있는가. 사람은 인생을 살아 갈때에 누군가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바울은 아나니아를 잠깐 만났지만 일생을 주님의 통로로 쓰임받았습니다. 나는 어떤영향을 주고 어떤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 본문의 주인공 바울이 예수믿는자의 입장에서는 분명 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를 만져 주심으로 이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바울서신을 통하여 우리에게 영의 길을 열어주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예수 만나기전 그는 혈기등등한 사람이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것은 꺽지 아니하는 자이었지만 그가 회심한후에 나는 죄인중에 죄인이요 죄인중에 괴수고 죄인중에 악인이라는 자기정체를 보면서 날마다 주님앞에 허물을 벗고 가는 벗는 자의 표증이 된것처럼 우리도 허물을 벗고갈수 있도록 믿음의 용기를 바울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택한 그릇으로 주님의 참제자로 거듭나기 까지 아나니아가 그에게 동역하면서 바울을 이끌어 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나니아는 영적으로 크게 쓰임받는 자가되었는데 그는 주님이 직접부르셨습니다.부르심은 있으나 아나니아에 대해 기록된 것은 없습니다.다만그는 12절에 보면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 이요 전통이나 율법에속한 유대교인들에게 존경받는 자이었습니다. 아나니아가 유대인들에게 존경받는 다는 것을 강조하는것은 바울이 지금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율법을 준행하던자가 이제 회심하여 주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아나니아를 소개 하기를 율법에 경건한자 라고 말합니다. 그럼 경건이란 무엇인가.구별되었다.분별되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이란 모든 것을 주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려지는 삶을 말합니다. 물질은 헌금으로,시간은 생명이므로 성일이 되어지고 사람이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어지면 거룩함을 입히시기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성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령이 되어지면 성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님에 속한 이것이 경건한 용어를 쓰는것입니다. 주님에 속한 사람 진정 경건한자는 주님에 속하여 주님만 섬길줄 아는 사람 주님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 주님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주님께 속한자는 주님이 걸어가신 그길을 그대로 체험하고 갈수 있는 비천란 계집종의 그릇을 쓰고 나타나시는 것부터 시작해서비천한 동네에서 인생을 사시는 과정도 통과해야되고 사생자로 낙인이찍혀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과정도 통과해야 되고 한가지로 수종들면서 성전의 주인이시면서도, 성령으로 난자이고 백성들의 죄를 구원할자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인이 되어지고 알아야될 마리아와 요셉하고도 말이통하지않는 그럼에도 낮은곳으로 내려가 갈릴리에서 나사렛에서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참믿음은 아들이라도 죄없으신 그분이라도 죄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심한 고난을 받으시면서도 눈물로 하나님앞에 간구하는 그세계, 우리가 진정 아들의 영을 받았다면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것이 이 길 인줄로 믿습니다. 진정 주님 만난자는바울과 같이 자기죄를 고백할줄 아는자입니다.
교회안에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실제이신 예수님이 계셨던 곳도 거룩하고 의롭고 스스로 정말 온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에 예수님이 계신곳이 아니라 병들고 세리요 죄인과 귀신들린자들 창기들이 구원 받기원하여 모였습니다. 영적으로 우리가 죄인이요 창기요 간음한자요 주님이 없이는 내 인생 내가 살수 없다고 고백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역사 그런 심령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바울이 회심하고 돌이킬때 준비된 아나니아를 사용하신 하나님 지금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나는아나니아와 같이 칭찬받을 만한 경건의 모습이 있는가? 지금 아나니아와 같이 소경된자의 눈을 열어 줄 만큼 생명으로 거듭난 칭찬받을 만한 모습은 없지만 되어질것을 믿고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지음받는 삶이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믿고 구원 받는 삶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장자의 명분을 얻고 갈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는 목자가 있음에 감사하고.예수님이 열어 놓으신 그길을 사도들이 걸어가게 하시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길표가 되어 주셨듯이 우리앞에 보이는예수로 푯대가 되어 눈물로 길을 열어주시는 목사님이 계신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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