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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노라 심미화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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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2장30절-23장3절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가다보면 알게도 모르게도 암흑기를 만나게 됩니다.
암흑기는 저주의 시간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기에 그 시간 또한 우리에게는 예수를 낳는 값진 기회로 받아들려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23장1절말씀에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나 사람앞에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간증을 할수 있는 자가 된다면 얼마나 축복된 삶이 겠습니까?바울은 그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진 것입니다.바울이 이고백을 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과정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도 창세기1장2절 말씀 처럼 공허하고 혼돈하고 깊음위에 있는 그러한 인생으로 태어 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생기체를 부어넣으셔서 영적 존재가 되게 하심은 하나님은 영이시라 아담을 통하여 당신이 나타나기를 원하셨던 것 처럼
우리를 불러 주의 자녀 삼으신것은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기를 원하시고 역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담에게 소원을 두시고 그를 통하여 당신이 나타나기를 원하셨지만
먹지말아야될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하여 이 영적존재가 타락으로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불순종의 댓가로 하와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아담에게는 종신토록 땀을 흘려 먹을 소산만 간신히 얻을수 있는 곤고한 인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고난과 기근밖에 없는 저주받은 삶이지만 주시마 약속하신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아들을 믿는자에게 영생의 복을 허락하신 것이 주님의 은혜인것입니다
불순종으로 타락한 인간에게 산앙양심이 회복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의 역사 하심에 동참하기를 원하였지만 실패를 거듭하게 되자 하나님은 율법을 주십니다.
율법을 주신이유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창조주를 바라보는 삶으로 하나님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오늘 바울이"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간증할수 있는 것은 더 이상은 피조된 족속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전환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고백 되어 지기 까지는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수믿는자를 잡아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던도중 예수를 만나 꼬구라지고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고백했던 바울은 더 이상 나의 본성대로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감정대로 신앙생활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성령의 임재를 담은 그릇이되어
하나님의 뜻이라면 결박을 당하여도 감옥에 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성령을 거스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성령의 지시함을 받아가는 삶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도 죽지않았습니다.제사장밖에 먹을수 없는 진설병을 다윗은 먹었습니다
바울이 독사에 물렸는데 죽지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죽었는데 헤롯은 충하나 에도 죽었는데 이들이 죽지않은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릇은 다윗이고, 다니엘이고, 바울이지만 그 중심가운데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요 성전의 주인이신 그분이 진설병을 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피조된 족속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도 그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아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도 해함을 받지 아니하고 상함을 받지아니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바울이 바울되기전 그는 율법에 능통한자 율법을 준행하는데 흠이 없는 자 이었습니다.
그런 바울이 어떯게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라고 고백하는 주인공이 되어졌는가?
바울은 누구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의 열심이 특심이 되어져 동료들보다 승한 위치에 있었지만은 결국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자였고 성령을 거스리고,예수 믿는 자를 잔해 하고, 사람을 죽이는 자리에 들어 갔던자였는데 그가 성령이 임하고나자 더 이상은 내가 아니요 내안에 사는이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증거자가 되어진것입니다.
오늘 우리를 이땅에 머물게 하신것도 사명이 있기때문입니다.바울처럼 우리도 사명을 찾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쓰고 오시면 하나님의 아들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그릇을 쓰고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행하신 전생애 사역은 성령사역이었습니다.성령으로 잉태되고,세례받고,시험받고,마귀쫒아내고,병고치고....성령이 거하는 너희는 성전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예수의 증인되기원하여 바울을 쓰시고 그 인생가운데 나타나셨던주님은 오늘 나를 쓰시고 나타나기를 원하시는줄 믿습니다.
성령은 지혜와 지식의 말씀으로 나타납니다.
아담이 창조함을 받고 난후 1400년후에 모세는 태어 났습니다.모세에게 창조의 영이 임하자 모세는 1400년전의 천지창조를 기록하게 되는데 창세기를 기록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오늘 우리도 2000년전 에 오셨던 그 주님을 만나보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던 신성의 영이 우리안에 와 계시니까 이천년전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원하셔서 이땅의 오신 예수님의 모든 공생애 생활이 피부에 닿아지고 체험이 되어지고 함께 그고난에 동참하게 되어지고 고난을 체휼하면서 부활의 세계로 들어 갈수 있는 이 엄청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한줄로 믿습니다.
영의 세계는 체험해보지않고는 어떤 말로도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성전에는 동일하게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자기소욕을 좆아가는 육체의 사람이 있고, 성령의 소욕을 좆아가는 성령의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성령의 임재가운데 영의 인도함을 받아 그분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쫒아가고 있는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육체의 사람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
자기 기준과 맞지않으면 혈기등등하고 결박하고 죽이는 데 앞장섰던 성령받기전의 사울과 같은 자입니다.
아는 것 만큼 행한것 만큼 높아져서 남보다 자기를 드러내기 좋아하고 자기배경을 가지고 나타났던 바울....
그러나
성령의 소욕을 쫒아가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다.사랑,희락,자비,양선,화평케하는자,.......외적인 모습에서는 곤고하고 버림받은것 같고 핍박과 조롱받는 삶인것 같지만 그심령안에 주의 영이 주관하자 어디를 가도 화목제물이 되어 화평케하는 세상이 감당치못할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하늘의 법이 나를 주관하지 아니하므로 세상의 들려 오는 소리, 보여지는 것에 요동을 하며 헛된믿음을 쫒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사도가 되어지는 것은 성령이 그안에 있어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는 오직 그가 주님만 증거하고 주님만 나타내는 살리는 영으로 성령의 법이 그를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대행자로 열두제자를 부르십니다.
그들은 주님의 부르심앞에 모든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쫒았습니다.
다 내려놓은줄 알았습니다.
3년반동안 밤낮으로 하늘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나사로를 살리는 것도 바다위를 걸어오시는 것도 오병이어의 기적의 현장도 보았습니다.
에수님이 하시는 이적을 보고 내 인생도 바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죄를 위해 대속의 제물로 골고다 저주 받은 곳에서 돌아가시자 이것이 해석이 안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는데 ...헛된것을 좆아온것같은 실패한것같은 것입니다.그래서 제자들은 본업으로 돌아 갑니다
주님은 분명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십자가에 죽을것을 말씀하시고 그리할지라도 흩어지지말고 핍박이 올지라도 예루살렘에 모여서 성령을 보내기 까지 흩어지지말라고 이야기했는데 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배반하고 저주하고 떠난 제자들을 우리 육성을 익히 아시기에 육에는 기대하신것이 없어 실망도 하지않으셨다습니다.다시 그안에 부활의 영이 임하면 큰일을 하실것을 아시고 그비난과 저주와를 참아내 주시면서 다시불러 일으켜세우십니다.그것이 주님의 사랑입니다.나를 택하시고 주르셔서 "범사의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더이상은 내가아니요 그리스도의 세계가 열려져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원하며 .범상에 양심을 따라 주를섬겼다는 것은 나의 타락한 본성대로사는 것이아니라 상령의 지배를 받아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삶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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