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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매복자 김경화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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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3:12~35

동일한 바울이었지만 자기 영광을 위해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살았던 사람이 예수를 만난 후부터는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구원이 깨어지고 예수를 진리로 영접하니 하늘의 능력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바울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동족이 구원받길 원하였습니다.

오늘 바울은 동족 앞에 말씀을 증거 할 기회가 왔는데 죄수의 모습으로 증거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방인도 아닌 같은 동족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겠노라 굳게 결심하고 결단을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 역사 가운데 생질 하나가 그 소리를 듣게 되고 바울에게 전함으로 살리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도저히 환경 가운데 도저히 살 소망이 없는 소리를 듣고도 생질은 살릴 소리를 합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죄인 된 모습으로 피투성이가 되어 도저히 살 소망이 없는 모습으로 백부장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미 백부장도 천부장도 하나님이 애비하신 그릇이기에 하나님이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권세와 능력을 동원해서 40명의 매복자로부터 구원하여줍니다.

오늘 우리도 나를 영으로 가지 못하도록 매복되어있는 육이 있습니다.

내 육을 낮추고 깨트리기 위해 매복된 육도 있지만 또 주님 앞에 건너가지 못하도록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신 영의 세계에서 나를 나 되게 하지 못하는 하는 무수한 악한 영들이 믿음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바울에게만 40명의 매복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에게는 누구나 40명의 매복자가 매복 되어 있어서 하나님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해 세력이 있습니다.

바울은 주님이 “로마에 가서 나를 증거하리라” 하셨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로마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 길을 요청을 하게 됩니다.

바울의 로마에 가서 복음전함의 사명을 위하여 보명 이백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의 사람들이 쓰임을 받게 됩니다.

천부장은 자신이 관할하고 있는 로마시민권을 가진 자가 암살당하면 안 되기에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바울을 살린 것처럼 우리에게 주워진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가 우리가 관활 하는 지역에서 영혼의 살림을 못 받고 사망을 당하는 자가 없도록 천부장과같이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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