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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더둘로... 심미화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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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4장1-9절

바울을 고소한 사람은 다름아닌 같은 동족인 대제사장과 장로들입니다.변사 더둘로를 앞세워 벨릭스라는 총독앞에서 바울은 심문을 받습니다.죄목인즉 염병걸린자와 같이 백성들의 평안을 해치는 자요, 유대인들을 소요케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요, 성전을 더럽히는 자라는 것입니다.

피투성 이가되어 살소망이 없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나를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 가서도 나를 증언하리라'그에게 아직은 사명있음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시기에 바울은 다시 한번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죽음앞에서도 구원을 외칠수 있는 전도자로 세워주신것과 주님의 크신 구원의 세계를 증거할수 있는 기회주신것에 감사하는 모습을 볼수 가 있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아 가다보면 원치않는 환경이 열려지고 억울한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변사로 매수된 더둘로는 바울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기에 총독 벨릭스 앞에서 아첨을 합니다.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릴것을 ....“벨릭스는 악독 무도한 사람입니다.로마의 정책에 대해서 적대감을 갖고 있으며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킬때에 무력으로 강제

진압을 하고 많은 사람을 희생당하게 했던 벨릭스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사였던 더둘로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린다"는 아첨을 합니다.

더둘로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위해 아첨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민족이 당신을 통하여 “선견”되었다라고 말합니다.율법을 준수 하며주님뜻대로 살려고 했던 유대인들에게 "벨릭스의 선견으로 유대민족이 개선되었다고 하는 아첨은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관을 뒤집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입에 발린 아첨을 하며 사실과 맞지않은 데도 불구하고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할 영광을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람에게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더둘로의 행위는 경배의 대상을 망각한 처사였습니다.

"어떤모양이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유대백성을 이끌어 오신 분은 하나님입니다.그들을 로마 압제 하에 다루시는 것도 하나님이십니다.다루심속에 교만을 보고 악을 보면서 주님앞에 돌이킬수 있는 겸비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이땅에 살아가면서 나의 유익을 위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기위한 더둘로와 같은 아첨하는 자는 아닌지...더둘로의 속성을 보면서 내안에 형제를 비방하고 고소하는 속성이 발견되어지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더둘로가 고소하고 아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대제사장 아나니아에게 매수당한 더둘로는 바울을 죽이기위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 총독벨릭스에게 아첨의 말을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어찌되었던 자신의 목적은 바울을 죽이기위한 것이기때문입니다.'시편12편3절에 아첨하는 혀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모든 아첨하는 말과혀에 대하여 끊으시리니..라고말하고 있습니다.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잠시 아첨의 말로 상대를 미혹할수 있지만 하늘은 정직한자를 도우십니다.칭찬과 아첨은 다릅니다.항상칭찬하므로 상대방의 가지고 있는 열량을 키워주는 칭찬도 중요합니다.칭찬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해서 격려해주는 말이 칭찬입니다.아첨은 칭찬이 될수 없는 것을 장점인것 처럼 입에 발린 말을 하며 나를 변호하기위해 남을 죽이는 것입니다.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입니다.입이발린 말이아닌 심령에서 일어나는 진실을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아첨하는 자가되지않기를 원합니다.칭찬은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아첨은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자기유익을 위하는 자입니다."시편12편에 비판보다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을 원하지만 아첨하는 혀는 끊으실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공로로 새롭게 지음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입술의 말이 마음에 생각이 악의 근원이 아니라 하늘의 속한자가 되기를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바울을 고소한 내용은 유대교의 선동자라는 것입니다.유대인의 소요를 경험한바 있는 벨릭스에게는 소요케한다는 말은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염병은 전염성이강하여 모든생명을 말살시키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자 염병 걸린자라고 말합니다.염병이 걸리면 무고한 생명을 죽이듯이 바울이 하고 있는 행동이 벨릭스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는 백성들의 태평을 끼치는 악한행위라고 총독앞에 거짓을 고하고 있는 것입니다.영적염병걸린자는 자신이 만난 예수를 증거하지않고는 견딜수 없는 것입니다.전염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무슨 소리를 들어 도 바울은 사람의 말에 매이는 자가 아니였습니다.주님이 밀알이 되어 죽으시므로 많은 열매를 맺듯이 나같은 죄인을 사도 삼아 주셔서 부정하다고 했던 이방인들을 향해 복음을 증거 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가는 곳 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영생얻도록 작정된자가 있어서 구원케 하시는 하나님

육이 있는 동안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하시고 멜기세덱의 반열에서 장자의 축복을 주시며 장자 총회에 들어갈수 있는 자격을 입히시는 하나님 ,,지식이아닌 세포마다마디 조직이 되어져서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예수의 형상으로 입혀 축복의 통로가 되게하시는 것만으로도 바울은 평생갚아도 갚지못할 빚진자의 심정으로 복을을 전합니다.

두번째로 성전모독죄입니다.예례미야 51장에보면 이방인은 성전에 들어갈수 가 없습니다.성전뜰에서 예배를 드립니다.이방인과 함께 성전에서 예배하는 바울을 성전을 더럽힌자로 간주 합니다.

하지만 더둘로를 통하여 바울을 고소하는 이모든과정은 바울을 바울되게하는 과정인것입니다.그를 둘러 진친 모든환경은 하나님이 안배 하신것입니다.심판이 지연된것은 그로하여금 바울서신을 기록하게 하시고 오늘날 우리가 가는 길을 열어주신 안내자가 되어진것입니다.

우리의 하는 말은 악인의 말인가 의인의 말인가 선악간에 갚으시는 하나님앞에 부지중에 행하는 모든것 들이 심판으로 연결됩니다.믿음의 사람은 빛입니다.말씀으로 빛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주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빛이되고 살리는 자가되어야 합니다

예수의 사람은 생명을 가진자입니다.

내 안에 아첨하기좋아하고 하나님보다 사람의 비유를 맞추는, 하나님의 영광보다 나를 높이는 아나니아와 같은 속성이 더둘로와같은 아첨하는 속성 ...말잘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잘듣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우리의 말한마디가 죄악에서 돌이키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나로 인하여 주의 뜻을 이루고 가문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인도자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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