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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향한 부활 신앙 김경화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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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4:10~16

바울은 모든 것이 주님께 있다는 부활신앙을 받는 자였기에 환경이 억울해도 잠잠히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서 총독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 하는 전도의 기회가 주워졌습니다.

바울에 대한 고소내용은 성전을 더럽히고, 유대인들을 소요케 하고, 이단의괴수라는 죄목으로 고소당한 내용에 대해서 사람을 죽이려는 더둘로의 입술에는 거짓과 아첨이 가득 찼지만 하나하나 담대하고 양심의 거리낌 없이 진실에 대해 변론을 해 갑니다.

바울 자신은 성전에 올라 온지가 12일밖에 못되었고 그 시간에는 결례를 행했고 누구도 만나지 않았고 문제가 되었다면 종교적인 문제인데 나는 유대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도를 쫒는 사람이지만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을 만한 잘못을 한 적은 없지만 총독 앞에서 변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함을 전했습니다.

송사는 확실한 증거로 하는 것인데 소요에 의해서 송사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크고 적게 송사를 받습니다.

첫 번째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송사자인 내 안에 있는 송사자를 분별 할 줄 아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길 원합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안식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들의 심중에 또 다른 나는 날마다 송사하고 재판하는 법정 있습니다.

그리고 또는 자신의 지혜롭지 못한 말과 행동으로 송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지 않고 탁락한 시각으로 바라봐서 스스로 옥에 갇히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오늘 우리가 송사 받는 것이 성력의 능력으로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두 번째는 사단에게 송사를 받습니다. 믿음 안에 살면 주님의 뜻 가운데 행해야 하는데 진리 안에 살지 못하게 되어지면 그 틈을 타고 사단이 와서 송사를 시작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하늘의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명 받는 자로 법을 지키면서 살면 축복을 받는데 자녀의 권세를 받았다하지만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사단의 수종을 드는 자로 살아 날마다 사단에게 송사를 받아 환란을 겪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은 의를 위해서 환란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환란을 기쁘게 여김은 장차 받을 영광을 위해서 있었습니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핍박은 아버지가 영 육 간에 생명의 면류관으로 주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나사렛이단의 괴수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재판의 결과에 따라 죽고 사는데 이 기회도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죽이고 살리는 것은 벨릭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바울은 알았기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고 부활의 신앙이 있기 때문에 세상적인 평판이나 권력 앞에 위축되지 않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유대교의 주역들인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그들이 자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구약의 주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되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우리인간은 이미 타락했기에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고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실 예수가 오시면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신약의 오실 예수를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는 안식일이 있고, 정결예식이 있고, 성전제사가 있노라고 스스로 의롭다했기에 예수를 죽이고 바울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 구원의 세계를 얻고자 온 것이 아니고 날마다 예수님을 논쟁했습니다.

내 나라에 내가 왕으로 살았는데 주님을 왕의 자리에 내어주는 것이 싫어서 주님을 영접 하지 않았습니다. 구원과 상관없이 내 방식대로 살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둔 사람은 영혼 사랑하는 영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 누리면서 오늘 본문의 바울처럼 신앙여정이 열려짐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부활신앙을 받은 사람은 내게 붙여준 사람이 온전히 설 때까지 섬기고, 베풀며 다함이 없는 사람으로 기다려 줄줄 알고 육적 양식을 물 붓듯이 부어주고 나를 속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영은 분별하여 거부 할 줄 압니다.

성령의 조명하신 말씀을 쫒아서 내안의 육제의 정욕을 채우려는 간교한 속성까지도 분별 할 줄 알며 내 마음속의 미세한 생각까지도 구원을 위한 것인지 육체의 소망을 원하는 것인지 말씀으로 빛으로 분별해내는 능력이 영혼의 사람에게는 와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향한 부활의 능력인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부활신앙의 최고치인 바울을 우리 앞에 놓으시고 푯대가 되어 우리 앞에 놓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는가? 우리에게도 바울이 가진 믿음의 소유자 되게 하시고 바울이 받은 영적 축복 받게 해주시려 말씀으로 이 길을 열어주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 빛의 영광이 나타난 자녀로 가는 역사가 나타나길 오늘도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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