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4:1~25 | 김수강 | 2014-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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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4:1~25
하나님께서 어떤 질문으로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욥을 찾아 가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는 왜 예수님을 믿습니까? 나의 주변 사람이나 내가 하나님께서 산울로 둘러 진치고 내게 복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이런 대답을 하십니까? 사단에게 하나님은 “동방에서 욥처럼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사단은 욥이 이유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합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소유물을 산울로 둘러 진치고 복을 주셔서 그의 소유를 온 땅에 넘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기복에 젖어서 세상에서 주신 복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구원과 영생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을 욥을 통하여 보여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기복 신앙이 아닌 구원과 영생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 욥의 울타리를 거두어 가십니다. 재물과 가족과 건강을 거두어 가십니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친구들의 배신과 정죄함을 받는 것에 욥이 자존심이 상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 것에 대해 변호를 해주고 증인이 되어야 하는 친구들이 욥을 악인으로 몰아 부치면서 심판을 합니다. 욥이 하나님께 항변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 주셔서 자신이 받고 있는 고난에 대한 해석을 해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셨는지 이상을 통하여 계시를 보여 주십니다. 욥의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욥이 받고 있는 고난은 용광로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치 못한 것을 빼신다는 말씀을 듣고 욥이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고백을 드렸지만 24장에 와서 또 자신의 고난에 대해 불평을 하기 시작합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영에 붙잡혔을 때는 850명의 바알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과 싸웠지만 육으로 떨어지니까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죽기를 간청하는 엘리야의 모습을 봅니다. 계시를 보여주시면 보고 들은 것으로 다 이룬 것 같지만 이루기 위해 삶을 열어 주시면 이루기보다는 자신의 원통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패역하여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붙입니다. 그 중에 왕족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켜서 바벨론의 관직으로 쓰려고 합니다. 바벨론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서 절하게 만듭니다. 만약 절하지 않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리는 풀무 가운데 들어갈지라도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왕이 우리를 풀무 가운데 집어넣는다면 나의 하나님께서 건져내주실 것이고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않을 것이고 왕의 진미를 먹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신앙 고백은 악과 싸움에서 사단의 사술을 같고 왕 노릇하는 자에게 당당하게 주의 전능하심을 증거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풀무 가운데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머리털도 상하지 않고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을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다라고 말할 만큼 욥을 인정했지만 세 친구들의 말에 불평하고 원망하는 욥의 악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고백을 드립니다. 기복신앙의 사람은 보여지는 것과 들려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하지만 구원과 영생을 위하여 사는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보여지는 것과 들려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고난일지라도 구원과 영생을 위하여 참아내며 인내하여 구원을 이루어가는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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