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약 3장 13~18절, 5월9일 금요일 새벽) 김영구 2014-05-0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62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515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

(313~18, 59일 금요일 새벽말씀)

 

<요점정리>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 남이 나를 판단하는 사람, 하나님께 판단함을 받는 사람으로 평가되어집니다.

-좋은 선생이 되려면 우리 안에 있는 땅의 지혜를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조상 거짓의 아비에게서 나오는 것이 우리에게는 시기와 다툼과 욕심입니다.

-주님은 짐들의 먹이로 이 땅에 오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길 소망하십니다.

-하늘의 지혜로써, 위로부터 나는 열매 8가지가 있습니다.(성결, 관용, 양순, 화평, 긍휼, 선한 열매로 편벅과 거짓이 없습니다.

-기도로 나의 죄를 정복하고 감당할 수 있습니다.

-땅의 지혜로 위기를 맞지 말고, 하늘의 지혜를 달라고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본문내용>

-바울은 사람을 판단할 때,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 합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는 경우와, 남이 나를 판단하는 경우,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하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정확한 판단은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고, 우리의 정체를 보게 하십니다. 초대 흩어져있던 유대인들이 모여 공동체 생활(디아스포라)을 하면서 지체들 사이에서 부딪치면서 악도 들어나게 되었고, 또한 유대인과 헬라인등으로 파가 나뉘기도 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써 자신들을 양육해야 될 사도들이 함께 구제하며 봉사하다보니 집사들을 세워 그 일들을 맡기게 되어졌습니다. 우리는 좋은 선생 보다는 가르치고 지적하기만을 좋아하는 선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고보가 말하는 좋은 선생이 되는 방법은 우리 안에 있는 땅의 지혜를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말씀에서 생명을 얻는 자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가르치려고만 하는 교만이 사라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선생은 스스로 옳다하고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 입니다. 지혜의 온유함은 양순과 긍휼과 선한 열매들로써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것입니다.(17) 이와 반대되는 것이 독한 시기와 거짓입니다. 우리의 조상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시기와 다툼과 욕심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혼은 감정과 의지를 통하여 나오지만, 영은 지혜에서 나오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말을 할수록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가 거짓에서 나왔기 때문에 야고보는 말보다는 행위로 먼저 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조주이시면서, 왕이시지만 우리를 살리시고자, 더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이시고, 결정적인 순간에 욕하고 돌아가는 자가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감당하신 주님의 삶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멍에를 메어야하는데, 우리는 내 열심으로 충성과 양순과 긍휼을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이 왜 일평생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자리에 들어갔을까요?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시기와 질투로 땅의 지혜가 발동이 되어져, 군대 장관을 왕보다 낫게 여기는 것을 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울의 자리, 멸망의 지혜로는 가지 말아야 합니다. 땅의 지혜는 자기를 자랑하고 거짓말하게 만드는 패망과 멸망의 선봉입니다. 세상적인 지혜, 땅의 지혜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없고, 돈과 명예와 고집으로, 남편과 자식으로 하늘까지 높아지고 싶어 하는 가버나움의 마음인 것입니다. 땅의 지혜는 상대방을 살리고 싶은 마음, 덕이 되고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 하는 것 보다는, 올무로 죽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 대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됩니다.(2:5~11) 섬기려 이 땅에 짐승의 먹이로 오신 주님, 짐승의 속성들 밖에 없어 늘 물고 뜯기만 하지만, 이러한 악산의 모습 가운데, 뱀과 이리와 짐승들로 가득한 우리들이지만 주님은 성산이 되어지길 원하십니다. 짐승들의 먹이로 오신 주님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 처럼 예수가 있는 사람, 하늘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주님과 같이 상대방을 살려주는 먹이가 되어줍니다. 하늘만큼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땅만큼 낮아져서 섬기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인 것입니다. 인성이 신성을 지배하려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신성이 인성을 지배하며 통치하는 말하게 하심을 따라, 보내신 뜻을 쫓아, 행하게 하심을 따라 가는 인생이 될 때, 우리에게는 정죄함이 없는 자유함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나의 욕심으로 거짓과 불평들로, 원망을 하게 되는, 나의 열심에서 나오는 땅의 지혜, 자기 자랑이 있습니다. 하늘의 지혜로써 위에서 나는 열매는 8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말하고 있는 이 열매들은 신앙의 체험에서 나오는 겸손한 것으로써, 가르치거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첫째로 성결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관용은 친절하고 열린 마음입니다. 어떠한 심령도 품을 수 있는 인생입니다. 양순은 스스로 따라가는 순종이며, 긍휼은 상대방을 향해 애통하는 심정으로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며, 또한 선함 열매로, 편벽과 거짓이 없는 화평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살지 못하면 독한 시기와 질투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시글락 성에서 14개월 동안 블레셋을 방패삼아, 안위하고, 살면서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와 함께하던 자들 600명의 백성들을 통해 돌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아, 말씀보다는 떡으로만 양육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울 기력이 없을 정도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어집니다. 이를 통해, 말씀이 아니고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땅의 지혜를 정복할 수 있는 인생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기도로 나의 죄를 정복하고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땅의 지혜로 인해 다윗처럼 위기를 맞이하는 자 되지 말고, 하늘의 지혜를 달라고 무릎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인생이 되어지기를 소망 합니다

 

<말씀에 비추인 내 모습>

-독한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내 안의 땅의 지혜가 있음을 진단받게 하셨으니, 원하옵기는 말씀으로 진단받고 치료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땅의 지혜 때문에 더 이상 씨름하는 자 되지 말고 하늘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인생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말씀으로 만들어 가실 우리 모습>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파수꾼의 사명 홍양학 2014.05.10 0 166
다음글 "믿음으로 들이 마시고, 행함으로 내 쉬는 살아 숨 쉬는 믿음"(약2장 14~26절, 5월7일 화요일 새벽) 김영구 2014.05.07 0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