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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기치 이송남 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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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나  에스겔서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릇을 통해 많이 선포된 책이라면  욥기서는 사람의 말이 전 장의 구프로 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단 일프로 밖게 되지 않는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내용으로 봐도 욥의 말과 세친구들에 말은 욥기서의 전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말이 말씀 보다 많은 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삶이 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자기의 말을 많이 한다는것은  위로부터 오는 말씀이 없다는것을 보여줍니다
 허공을 치며  중언부언 했던 기도들도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많은 말이 필요 없이 그냥  아버지  한마디만 해도  다 플어지고 해결 됩니다  
문제속에 해답은 많은 말에 있지 않고 말씀 한마디에 있는것을 진리로 깨닫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릇을 통해 말씀하시고 나타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말씀을 받을 만한 그릇이 없으면 직접 우뢰 같은 소리 또는 미세한 바람 소리로 나타나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역함으로  한사람도 하나님의 대언자가 없기에  하나님은 모세를 만날때에도 타지않는 떨기나무속에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욥기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쓸만한 그릇하나 없으므로  사십장에 가면은 주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합니다   
세상의 지혜를 담는 그릇은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그릇은 적다는 것입니다  
엘리후란 젊은 친구도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말씀이 담긴 그릇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후를 통해 나타나셨다면 40장에 가서 직접 욥에게나 세친구에게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리아 같은 그릇은 지금도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는 심장으로  우리들 가운데서 찾고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릇의 불구한 우리는 무엇을 담은 그릇 되는가가 아주 중요함니다  
바울서신에서  말하기는 귀한 그릇 천한 그릇이 있습나다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은  사람의 타고난 모습으로 본다면  금그릇에 배설물을 담은것과 질그릇에 보배를 담은것에 차이를 말한다면 
그릇에 담겨있는 물건에 가치로 판단하는것처럼  그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담은 물건이 중요함을 보져 줍니다  
세상의 것으로 담고  있느냐 아니면 하늘에 것으로 담고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욥은 자기의 의로움을 담고  있었고  세 친구들은  의론과 교과서 때로의 지식을 담고 있었으며  엘리후는  남이 없는 정의와 진실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명 담은 그릇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보배를 담은 귀한 그릇이 되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을 입은자는 천하보다 귀합니다  하지만 은혜가 은혜되기  까지는 많은 곤난과 죽음을 통과 해야 함니다 
은혜입은 노아도 그렇고 마리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적인 비방과 모암을 이겨내고 내면의 정죄함과 소극적인 마음에 벗어나야만  은혜입은 자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릇은 빚어낸자의 뜻대로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떤것을  담는것은  그릇을 사가는 주인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모양  저모양으로 창조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단으로 담는냐 예수로 담는냐는  우리의 자유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배워오고 읽혀왔던 삶이 우리의 인격체가 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인격을 세상 기초하에 쌓였기때문에 모래위에 집 짖는 미련한 자와 같이 홍수가 닥쳐올때 무너져 버리는것입니다 
무신론자 교육과 환경에서 싸여진 인격은 기복적인 인격 받게 안됩나다  
어떻게 이땅에서 잘먹고 잘살고 잘누리는 것에 목표를 두고 사는걸입니다  
이런 인격을 무너 떠릴려면  전쟁하고 싸울수밖게 없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그릇을 비우는것이죠  
욥이 의를 내려놓으면 저는 교만합니다 할것이고 
세친구들이 정죄를 내려놓으면 욥의아픔이 나의 아픔이 될것이며 
엘리후의 정직하고 착한 성품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대언자가 될수도 있는것 입니다 
이런것이 자기를 비우는것이고 영적 싸움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그릇이  질그릇 이라도 예수를 담은 보배그릇되길 원합니다 
무엇을 심은면 무엇을 거두는것 처럼   비천한 질그릇의 보배담으면 귀한 그릇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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