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형제들아!"(욕심에 미혹된 자의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는 관계) 5월14일 수요 새벽 김영구 2014-05-1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06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522

형제들아! (욕심에 미혹된 자의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는 관계)”

(512~20, 514일 수요일 새벽예배 말씀)

 

<요점정리>

-우리들의 관계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구원을 돕는 연결고리입니다.

-하늘을 향해서도, 땅을 향해서도 맹세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와 아니오로 죄 정함을 면하길 원합니다.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환경은 뜻 없는 일이 없습니다.

-병을 통해 우리는 나의 죄를 볼 수 있는 구원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공의의 하나님을 알아, 기도하는자, 즐거워하는자, 찬송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욕심으로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들을 향해, 영혼 구원을 위해 건강한 교제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심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자라온 환경과 타고난 품성이 다 틀릴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서로가 구원을 돕는 구원의 연결고리가 되어지는 형제들아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야고보서 마지막 본문을 두고서, 앞서 내용들을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야고보서 122절에서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고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육을 쳐서 말씀의 맥을 쫓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현존이 무엇인지, 동행이 무엇인지를 일상의 삶 가운데, 보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눈과 귀가 열릴 때 가능할 줄 믿습니다. 행함이 있다면 믿음은 절로 따르는 것이고, 믿음이 있다면 행함 또한 절로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믿음과 행함은 동전의 양면처럼 따로 구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전히 오래 참으라고 하십니다. 이는 구원을 위해 나를 연단하실 때, 온전한 믿음의 단계에 이를 때까지 끝까지 오래 참으라는 것입니다. 2장에서는 주안에서 형제들을 빈부의 차이로 차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3장에서는 우리가운데 불의한 혀를 금할 것을 당부하고 계시며, 4장에서는 세상과 벗하는 간음하는 우리들과, 형제를 비방하고, 허탄한 인생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장에서는 주 없이 부요한 자들에 대한 책망과 주님이 강림하실 때 까지 길이 참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에서는 맹세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갈 때, 맹세를 잘하게 됩니다. 환경과 감정에 치우치는 우리 자신을 잘 알기에, 하늘을 향해서도, 땅으로도 맹세 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맹세는 스스로 피해 의식이 있을 때 하게 됩니다. 사람의 계획 앞에 우리는 맹세를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해 주셔서 할 수 있는 일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걸어서까지 헛맹세를 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로써, 예수님께서 잡히시기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후에 목자를 칠 때에 양들이 흩어질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에대해 베드로는 다 버릴찌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습니다.”(1429), 모두가 버려도 결코 자신은 예수님을 버리지 않으리라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사건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며 저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잠깐 있는 인생을 두고 진실한 언어 생활을 하길 원합니다.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자, 내일 일을 두고 헛맹세하는 오만한 자리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천국의 언어는 인정할 것 앞에서 , 아니오로 시인하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언어입니다. 맹세를 통해 거짓이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헛맹세를 통해, 인간은 서로 배신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에서 왜 감사가 안 되고, 인정이 안 되어, 상대방 탓을 하게 되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절에 보면 성도에게 일어나는 일은 뜻 없는 일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환경을 예비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것들 가운데, 악신에게 부림을 받든지, 또한 성령의 인도함을 받든지 우리는 두 가지 경우로 쓰임받게 됩니다. 남을 만드는 막대기로 사용되다가 버림을 받게 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하지 않도록 강팍한 마음을 두고 말씀앞에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겠습니다. 선한 뜻을 구하는자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힘씁니다. 원망과 불평 대신 우리도 이러한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15절에서는 병이라는 환경을 두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러한 질병을 통해 우리에게는 나의 죄를 볼 수 있는 구원의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영적인 병이 들 때, 우리는 말씀대신 자신의 감정을 쫓아, 간질병, 중풍병에 걸리게 되어집니다. 영적인 병 또한 죄를 통해 구원을 이루게 하신 기회입니다. 이러할 때, 구원을 위해 우리는 엘리야와 같은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언제 비가 오고, 그쳐야 될 줄 아는 기도, 의심하지 않는 기도를 드려야 하며, 이러한 기도를 통해 즐거워하며, 늘 찬송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13)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살리는 역사가 있습니다.(15) 마지막으로, 야고보는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돌이키는 자, 살리는 자가 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욕심으로 미혹되어 진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돈 복음, 출세 복음, 명예 복음, 권력 복음, 쾌락 복음등을 쫓아 구원과는 상관없는 길을 가던 자들입니다. 영혼을 구원코자 할 때,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구원을 위한 건강한 교제는 누구를 책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교제를 통해 우리는 아버지의 심정과 형제의 심정을 깨닫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야고보가 그토록 외쳤던, “너희들형제들이 응하여 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만들어 가실 우리 모습>

-엘리야의 기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성령의 힘을 힘입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드리는 자였습니다. 우리 또한 말씀으로 본인을 이기고, 가문을 세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나를 폭군으로 만드는 꿈은 무엇인가?"(단2장1~13절, 5월16일 금요일 새벽) 김영구 2014.05.16 0 267
다음글 "눈 앞에서 사라지는 안개를 자랑하는 허탄한 인생"(약 4장 11~17절, 5월12일 월요일 새벽) 김영구 2014.05.12 0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