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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폭군으로 만드는 꿈은 무엇인가?"(단2장1~13절, 5월16일 금요일 새벽) 김영구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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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폭군으로 만드는 꿈은 무엇인가?

(다니엘 21~13, 516일 금요일 새벽예배 말씀)

 

<요점정리>

-환경으로 다루심을 통해, 내안의 거짓과 허상이 들어날때는, 분냄이 아닌, 회개로 말씀앞에 무릎을 꿇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루터기와 같은 다니엘과 같은 믿음은 우리 후대의 비전입니다.

-꿈과 이상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는 교만으로 자기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불러 옵니다.

-세상 권력자도 창조주 앞에서는 피조물임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세상 어떤것으로도 나의 사건과 내일 일을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폭군이 되어버리는 느부갓네살왕과 같은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꿈을 버리지 못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믿는자에게 주신 사명은 영혼 구원을 위한 선지자적 사명입니다.

-왕의 분냄 앞에서도 잠잠히 문제를 해결하는 다니엘

-믿지 않는 이방인들과 세상 권력자들 앞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다니엘의 믿음

-다니엘과 사명을 함께한 세 친구들

-비젼 없는 시대에 그루터기와 같이 믿음을 지켜나가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나타 내드리는 기회로 만든 다니엘

 

<본문내용>

-다니엘은 바벨론의 정복을 통해 70년의 포로 생활을 하게 되는 비운의 시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자로 살았던 자입니다. 이러한 암흑시대에 필요한 것은 회개였으며, 회개는 회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성전 삼으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심령 성전개혁과 근본된 토지를 갈아 없는 상황은 회복을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이러한 과정가운데 거짓과 허상으로 이론이 되었던 내안의 속성들이 들어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냄이 아닌 회개인줄 믿습니다. 많은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때, 회개하는 자와 돌 던지며 죽이려는자들과의 싸움은 항상 있어왔으며, 이러한 영육간의 싸움이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의 바벨론 포로의 생활은 망하는 사건이 아니라 구원의 사건입니다. 다 망한 것 같은 포로생활 가운데, 그루터기와 같은 인생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어떠한지를 이방인들에게 보여주는 다니엘은 그가 포로나, 자유자로 있으나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나타내드리는 인생으로 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무엇인지, 시험을 통해 검증 받기도 하였습니다.(우상에게 받쳐진 제물을 음식으로 취하는 것) 오늘 본문은 느부갓네살이 꿈을 꾼 사건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꿈을 꿨던자도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일은 꿈을 꾸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오, 이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아는 다니엘을 사용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였습니다. 세상 가치관으로, 돈과 권력과 학력이면 다 될 것 같은 자들에게 창조주가 누구인지, 인생은 무엇으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하나님을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사건이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것들로 뜻을 나타내시기도 하시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말씀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꿈이나 이상은 자기의 간절한 소망이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잘못 이해하며, 현실로 착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계시는 나의 죄를 보며, 회개를 불러오는 것이지, 환상으로 인해 교만으로 자기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구원을 이루는 모습은 오늘 주어진 한날에 성도의 옳은 행실로, 세마포를 깃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세상 모든 권세를 가진자도 하나님 앞에서는 미약한 피조물에 불가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꿨던 꿈이 해석되어지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뜻을 구하여야 하는데, 느부갓네살 왕은 모든 술사들을 통해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게 됩니다. 세상 가치관으로 가득 찼던 자로써, 세상영광을 구하던자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꿈은 잊어버리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회복을 꿈꾸는 자였던 그루터기와 같던 다니엘을 통해 그 뜻을 나타 내시기를 하나님은 원하셨습니다. 고난 앞에 우리는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함 속에서도 회개를 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느부갓네살왕은 꿈을 잊어 버렸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꿈이였기에 하나님만이 알게 하실 수 있었고, 이는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시고자 함이셨습니다. 갈대아 술사를 모두 동원하여 꿈도 맞추고 해석을 요구하지만 세상 어떤 것으로도 나의 사건과 내일일을 해석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을 위한 사건이기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 깨달을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회개하여 구원을 이루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입니다. 길흉을 두고, 술사들을 통해 거짓 증언하는 것을 무수히 많이 삶속에서 겪어 왔기에 이것이 헛되다는 것을 느부갓네살 왕은 때달아 알 고 있었습니다. 거짓 영을 통해 참 영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는 없습니다. 세상이 아닌 말씀 앞에 무릎을 꿇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최고의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왕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폭군이 되어버리고, 협박을 일삼는 속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을 향한 꿈을 버리지 못하기에 늘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신 사명은 영혼 구원을 위해, 선지자적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게서는 내 꿈을 이루려고 남을 죽이려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내 자신을 꺾으며, 남을 살리는 인생으로 살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사건은 멸망의 사건이 아니라, 온전케 하시는 구원의 사건인 것입니다. 자존적인 교만에서 시작하는 우리는 자동적으로 높아져 있는 느부갓네살 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온자는 자신의 죄를 보는 인생으로 겸손히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왕의 분노로 다니엘은 등장을 하게 됩니다. 술사들은 이런 왕의 꿈 해몽에 대해, 신이 아니고서는 누가 보이겠습니까? 하며 말을 하였고, 왕은 너희가 신을 받지 않았느냐?하고 징계하게 됩니다.

신과 통한다던 자들이 오늘 신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는 고백을 통해 이제껏 자신의 거짓됨과 헛됨을 들어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거짓술사들과 이방인들에게 참 신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건으로 다니엘을 사용하셨습니다.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니엘은 요동치 않았습니다. 왕을 찾아간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그 꿈을 알게 하시겠다고 말하고서는 시간을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과 함께 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인 세 친구을 만나, 사명을 전하였습니다. 포로로 70년을 살아야 하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결단 있는 믿음을 통해, 후세에 대한 비젼을 볼수가 있습니다. 말씀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보는 진실한자가 되길 원합니다.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기회가 되어졌습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알게 할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3대 동안이나 포로 생활로 지내야 하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살아갈 수 있겠는가?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통해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이 되어지길 소망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말씀에 비추인 내 모습>

 

<말씀으로 만들어 가실 우리 모습>

-말씀앞에 부르시고, 듣게 하시고,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감추인 비밀을 깨닫게 하시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긴 느부갓네살도, 하나님이 해결 하지 않으시면 하실수 없는 것들을, 세상의 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우둔한 자가 되지않기를 원하며, 구원의 사건을 두고 바라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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