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사랑 | 이송남 | 2014-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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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엘리후는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라고 말합니다 분별을 잘하는 것은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 사단이 먼저 타락 했더시 지금 욥의 고난은 영의세계 에서 먼저 벌어진 일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는 욥을 사단이 시기 하므로 하나님과 욥의 가운데서 이간질 하고 있습니다 성령은사 중에서도 영적분별이 아주 중요 합니다 엘리후가 영적분별이 있었더라면 다니엘 기도 처럼 공중에서 이십이일 동안 막혔던 응답이 풀어지던 역사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습니다 엘리후는 지금 기도는 커녕 더 윗 단계의 별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고 그름을 분별하면 먼 소용이 있습니다 생명이 없어서 살리지 못하는데요 영적분별이 있어서 묵묵히 기도로 감당하길 원합니다 이어서 엘리후는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욥에 세친구나 엘리후의 틀린점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크게 두가지로 본다면 공의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라면 롬6:23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사랑이라면 요 3:16 독생자를 주시기 까지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첫째 아담은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면은 둘째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를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약은 공의의 하나님을 나타난다면 신약은 사랑의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서로 짝이 있습니다 계21:6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고 시작과 끝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인도 하심이 정확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신 나중에는 꼭 사랑의 깊은뜻이 있습니다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증에 제일은 사랑이 라고 했고 고전 13장에서 사랑이 없는 공의는 유익이 없다는것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 합니다 이 사랑은 내가 죽고 남을 살리는 아가페 사랑 입니다 죽지안고는 부활이 없드시 공의에 사랑이 없으면 온전하지 안습니다 영적분별이 있어 이론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예수사랑이 내안에서 자라길 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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