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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주년 을 통해 벗기를 원합니다 이송남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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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저같은 것도 이복을 받고 가는지 하나님 편에서 보면 은혜이고 내쪽에서 보면 기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믿고 구원 받는것도 큰 복이지만  아들의씨 받고 장자 신분으로 천국에 입성 하다는것은 죽었다 깨도 우리의 미련한 머리 갔고는 설명 할수없는 복 중의 복입니다  
하지만 이복을 받기까지는 많은 물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 가셨던 그길처럼 나도 따라가야 하는것 입니다   
어쩌다 이복이 넝쿨어 내인생에 굴러 왔는지 하나님 아버지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가난한 농부 집에서 태여났습니다 비록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저를 너무 사랑하는 형이 있어서 많은 고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저형은 저 때문에 고등학교도 못가고 일찍 세상에서 돈을 벌게 되였습니다 지금까지 형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와서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번 하계 수련회때 결혼식 올린다는 소식듣고 절로 아멘입니다  나가고 춤추고 싶을 정도로 기뻐습나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한  배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저는 아버지 살아 생전때  너무 미워습니다  집에 농사일은 팽겨치고 장사한다고 떠돌아만 다니고 결국은 어머니와 형이 농사일을 하게 됩니다 
이것보다 더 화가 난것은  아버지가 손 재능은 있어서 늘 남들의 일을 도와주고는 돈 대신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술마시면 집에와서 잠자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온 밤을 괴롭피고 나중에는 밖으로 내 쫒기까지 합니다 
그 때문에 어머니도 온몸이 병투성이 되고 그아픔을 이겨내려고 밤중의 가만이 도독 술을 마시다가 지금은 어떤 남성보다 술 양이 더 큼니다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미움과 원망이 가득 착고 자존심도 강해지고  돈에 대한 욕심이 많아 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못배우므로  항상 눌려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눌려 사는것이 싫어서 3년반 동안 조직 패거리에 참여하여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저를 항상 눌려 있다고 말씀을 하는데 그 말씀이 맞습니다 
방탕한 삶으로 가려졌던 열등의식이 예수믿고  말씀 앞에서니  다시 들어난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 안에 매복해 있던 미움 원망 자존심 열등의식  또 음란한 죄악들을 환경을 통해 낱낱이 들어나게 하시고 보시기게 좋았더라의 말씀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받기 전에만 해도 악한면을 가릴려고 애쓰고 노력했지 말씀을 이루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이말씀 듣고 이제야 들어나는것이 복이고  생명임을 깨닫습니다 
병원에 가서도  몸의 정상을 솔직히 얘기하지 아는면  의사들도 정확한 처방을 줄수없습니다  솔직하게 오픈하면  치료도 빨리받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하는 것마다  악하고 행동하는 것마다  이기적 입니다  어떻게하면 좀 쉽고 나한테 유익이  더 많은가에  초점을 둡니다  
또 얼마나 교만한지  조금만 성과가 있으면 내가 내가가 나옵니다  예성관 장사가 그렇게도 안되던만 요즘에는 매일 손님을 보내주고 성도도 보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보내주셨고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데도 내가 내가가 수시로 올라옵니다  
내가 생각해도 저는 너무 유치합니다  이런 구더기 우글우글한 속에서  불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수 예 자도 모른채 어머니의 친구딸을 통해  지하 신학교를 가게됬습니다  교회생활도 없이 신학을 하게되니  저한테는 어려운 결정이 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시간 허비가 안닌가 싶으면서도  마음 한쪽은 끌렸습니다  
몇번이나 포기 하려다가 주저않고 했는데 그때 마다 아버지가 잡아 주셨습니다   
식학을 하면서 많은 깨닫음도 있었고 도전도 받았습니다  말씀의 세계가  이렇게 넓고 높음을  몰랐습니다  
배울것이 너무많아서  지난 10년의 신앙 생활에서 내것을 비우는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채우기만 했습니다  열심으로 내가 주을 위해 무엇을 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기복의 젖어서 내가 한만큰 주님이 채워주실줄 믿습니다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루어 지는것은 보이지 않고 연전히 그자리에 머물고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말씀은 생명인데 내안에 속성은 왜 변화지 안을까?  그때 부터 강등이 생기고  본성이 나옵니다   끊었던 술도 마시게 되고  음란한 생각들도 하게되며  마치  아버지를 떠나 이방땅에 가서 방탕하게 살던 둘째아들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때마침 성목사님을 만나게  되였고 말씀에서 눈물로  아버지를 만난 탕자처럼 돌아오게 됨니다 
이제는 최고에 말씀을 받았으니  무엇가 이루어 지겠지 하면서 기대하고 왔고 또  내 죄를 보고 회개 하고 마음을 비우는 훌련도 하면서  왔어도  변한것은 없고  여전히  그자리에 머물고 있으니  또 다시 강등이 생기고  본성이 나옵니다  
왜 이런가 묵상을 해보니 육의 뿌리가  풍성하고 권고하며   영의 뿌리는  작음으로 비틀거리는 것입니다  
육의 뿌리는   이땅에서 잘되고 커지는 것이고   영의 뿌리는  이땅에서 죽어지고 감당하는 것이라면   육의 뿌리는  짤라내고  영의 뿌리를  키우는것이  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  영의 뿌리가 권고 할때 갈등은 사라지는것입니다  
뿌리에서 영양 공급이 되야 열매 맺는 것처럼   말씀을 먹어야  생명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버리지 아니하고 변화받기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조금 이라도 알길를 원합니다 
아브라함 한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이 되였고 
다윗 한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 통일 왕국이 되였고 
느혜미야 한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 성벽 재건축이 되였고 
예수님 한분으로 인해 인류 구원이 이루어 졌드시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바뀌고  교회가 살아기를 바랍니다   
참 이런 인물 되길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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