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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막길 원합니다 이송남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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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바라던 날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변호 해주실 것을 기다렸던 날이 온겁니다  그분만 나타나면 모든것이 해명이 되는것을 믿고 온겁니다 홍수같은 고난이 밀려와도 자그만한 나무가지 같은 희망을 붙들고 온것입니다  무역하는 분들을 보니까 물건을 다 팔리면  얼마큼 떨어지는 것을 계산하고  돈을 빌려서 투자하다가 물건이 제때에 팔리지 않으니까 망하게 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욥은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다 이해해주고 위로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하나님 오히러 챙망을 하십니다  욥은 미쳐버릴것 같을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건 떠지고나니 땅을 치며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습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면서 통곡할것 같습니다  청도집회때  제가 말씀에서 깨지고 죄를 고백 했었습니다 다른여자하고 얘까지 가졌다가 떨군것을 식구들 앞에서 벗을때에  복희 전도사님은 소리소리 치면서 용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복희전도사는 제가 이런일까지 했을거라고는 생각지 못한것입니다 사실을 알게되니 미쳐버릴것 같은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죄많은 인간입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인간입니다  욥이 이런 심정이 아닌가 십습니다  만약에 욥의 곤난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지 아는셨다면 충격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타나도 충격이고 나타나지 않아도 충격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욥은 고난속에서 충격 받았을것입니다  충격은 자기의 생각을 초월 했을때 받는것입니다 하지만 충격을 받는것은 다 나뿐것은 아닙니다   고난의 충격은 나의 낡은 생각을 새롭게 업그레이 하는 것이도 합니다  충격은 또 막혀있던 구름을 헤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단계에서 윗단계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한번의 충격으로 한사람의 인생이 밖겨집니다 욥의 충격은 듣는 단계에서 보는단계로 옮겨집니다 초등학교가 있으면 중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있으면 고등학교 대학교도 있드시 영적세계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듣는 단계가 있으면 보는 단계가 있고 십자가만 믿는 단계가 있으면  십자가를 지는 당계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빛으로 받은 충격은 일생의 의방 사도로 헌신합니다  형을 비웃고 무시했던 야고보도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강림의 충격이 예루살렘에서 낙타무릎으로 될많큼 기도 하는 장로로 됩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욥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으고 내말에 대답을 하랍니다  그러자  욥은 하나님의 물음에 대답못하고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겠습니까 손으로 내입을 가릴뿐입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할말이 많았던 욥은 입을 가리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말들이 부정하고 부끄럽다는 것입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보지 못할 때에는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지만 나의 무식함을 깨닫을 때에는  입을 봉할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실수는 입으로 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것은 깨끗하지만  나오는것은 더러운 것입니다  말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입은 막고 선한 입은 열어야 됩니다 저는 입만 열면 남을 위한는 말 보다는 나의 이익을 채우는 말을 많이 합니다  입의 할례를 받길 원합니다 
입을 막는것은 나의 무지함을 아는것입니다  입만 잘 지켜도 온전한 자로 칭함을 받습니다  입을 다스리는것이 바로 경건에 훌련입니다  하나님 입을 열어 주시기 전에는 입에다 자갈을 물고  말의 금식을 하면서 경건의 훌련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입을 봉할때가 있고  열어줄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리는것이 바로 믿음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지나갔으니 우리 것이 아닙니다 래일도 아직 오지 안았기 때문에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오늘 이 하루가 우리의 것입니다  이 하루를 충성을 다하고 믿음으로 이겨나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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