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 홍양학 | 2014-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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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고난 받고 죽임 당하고 다시 사는 것입니다. 다버리고 쫓아도 영광이 아닌 십자가에서 죽는 것입니다. 모든것의 결론은 갈릴리 사역이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죽자는 것이 공생애 사역의 결론입니다. 나만 죽으면 공동체가 살아나고 가정이 회복되고 조용해집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만 죽으면 하나님과 화목케 됩니다. 말씀 양육의 결론은 죽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나 하나만 죽으면 내 죄도 끝나고 사함도 받고 화목도 이루고 모든 자와 화평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욕심 내 고집 스스로 의롭고 경건해서 하나님 자리에 올라와서 자기 방식으로 치리하려고 하니 평안한 날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핍박했던 자가 꼬끄라뜨림을 받은 후 자신의 정체를 보게되어 자신의 열심이 그 의가 예수를 핍박하는 자 였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은혜를 입은 자의 특권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다하여 자기 역사를 그 치고 죽은 자로 자신을 여기고 가치관이 달라져 예수의 역사를 쓰는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죽이려고 하던 자가 죽임을 당하는 자로 고난을 주던 자가 고난을 받은 자가 되어 기쁨으로 고난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집니다. 그리스도와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예수와 연합하는 자가 됩니다. 예수 만나고 나니 뼈속 깊이 숨어 있는 자기 정체를 보게 되어 기복의 가치관에서 율법주의에서 성도를 위하여 생명 다하여 해산하는수고를 마다하지 아니하는 변화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영광을 위한 수고였다면 이제는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을 위한 수고를 합니다. 주의 영을 따라가면 따라갈 수로 세상에서는 핍박이 더 하지만 바울은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모든 사역의 열매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 모든 결론은 주의 영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역사하는 역사 때문이라고 바울은 고백합니다. 바울은 자기 안에 성령의 역사 하심을 따라 자기를 죽은 자로 여기며 멸시와 조롱과 핍박가운데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하며 죽은 자로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 두신 하나님의 부르심 쫓아 하나님의 아들을 나타나게 하고자 자신을 죽이고 비우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변화를 위하여 말만 하지 말고 일을 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일을 할 줄 아는 자는 죽을 줄 아는자요 속을 줄 아는 자 감당할 줄 아는 자 그리고 섬길 줄 아는 자 베풀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 지고 나누며 베푸는 주의 영이 임한 이타적인 사람이되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한 천하보다 귀한 영혼 살리는 일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가 되야합니다. 우리가 만일 죽은 자로 내어 주면 내어 줄수록 예수가 나타날 겁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됩니다. 우리의 형상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회복하고 계시니 우리안에 추악한것이 말씀 때문에 추방당하기를 원합니다. 세상모든것을 다 담아도 만족함이 없는 것이 우리 마음이니 이 그릇에 주의 영이 임해야 예수로 채워야만 만족이 있으며 영혼의 갈증이 해결됩니다. 창조주하나님은 대우주보다 소우주인 우리속에 임하여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좌앞에서 구원을 요청하며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베다니문등이 촌의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영이 임해야 구원이 시작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까시떨기와 엉겅퀴밖에 없기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흠모할 만한 그릇이 되기 위하여 존귀하신 주님의 영이 임해야만 합니다. 내 모습과 내 분수를 주님을 만나 깨닫게 되어지면 모든 허물과 문제가 내 죄가 되어지고 정죄함이 없어지며 자유함을 누리며 상대방을 위하여 애통하는 자가 되어집니다. 성령께서 오늘 다시한번 성결케 하시고 구원을 이루게 하고자 찾아 오심에 자신을 돌아보니 내 육성 내 본성 내 욕심 뿐이니 어찌하오리까 애통하며 기도하며 성령의 운행하심을 따라 변화 받는 자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기적이고 내 입장만 주장하는 자아와 본성이 꺽임을 위하여 성령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 이런 기도하는 자가 되야합니다. 게으르며 나태하며 변명하며 외식하는 가식한 삶에서 성결케 하시고 변화 받는자 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성령의 인도와 운행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합니다. 복음의 일꾼 십자가의 흔적을 가진자 나는 죄인중의 괴수로 늘 고백하는 바울은 업적이 그렇게도 크지만 늘 자신을 괴수로 낮추었고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하며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자신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로 살았습니다. 바울 일생은 그리스도 자체였습니다. 그럼 우리는 더더욱 내 이름을 내지 말고 주님을 나타내고 주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니 그와 내가 갈라져야 하고 내 안에 귀신의 역사사 그치고 죽은 자가 되기를 원하여 기도하며 살려 주실 줄 믿고 죽기를 원한다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원히 죽지아니할 생명으로 우리를 다시 세우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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