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 | 이송남 | 2014-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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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브라가 말씀을 받고 은혜에 충만 하더니 자기 고향인 골로새에다 교회를 개척하게 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세운 교회이기게 기초가 얕아서 외부로 부터 오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처음 예수 믿고 은혜가 충만하여 어디든지 보내면 순종하리라 다짐하고 결단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믿음이 사라지고 흔들리게 되듯이 골로새 교회는 초등학문의 수준밖에 안되기때문에 많은 흔들임에 처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율법주의자와 영지주의 자가 교회에 들어와서 유혹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율법주의 자들은 외칩니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못받습니다 모세율법을 지켜야 되고 할례를 받아야 됩니다 영지주의 자들도 신비로운 영의 해석을 하고 철학의 지식을 높이 주장을 합니다 단순하게 받아드렸던 골로새 성도들은 마음에 혼돈이 오기 시작 합니다 보이지 안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것이 미련한것 같고 가정과 자녀들을 내려놓고 주님만 따르는 것이 멍청해 보이고 또 예수가 육신으로 오신것과 죽으시고 삼일후에 부활하신것이 신화 같아서 웬지 속은것 같이 느겨지는것입니다 믿음에 기초가 얕고 초등학문에 있을 때에는 의심하고 원망하고 불평을 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를 봐도 부모가 옆에서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다 챙겨 줘도 불평 불만하고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거장 교회도 저부터 초등학문 수준이여서 받기만 좋아하고 섬기고 베풀줄을 모르고 왜 나만 격는 고난이 냐고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삶을 원하는데 자신의 만족에 이루지 못하니 불평 불만 하게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면 부끄럽기만 합니다 언제면 초등학문에서 벗어나겠습니까 6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 안 ” 은 그리스도 밖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것입니다 그리스도 밖에는 자유함이 없고 정죄함이 있는 율법아래 매인바 된것이라면 그리스도 안에는 자유함이 있고 정죄함이 없는 은혜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아 방탕하고 방종케 사는것이 그리스도 밖에서 행하는 것이고 결말은 사망입니다 하지만 본성대로 살지 안고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며 경건에 삶으로 변화 되는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이며 결말은 영생입니다 또 그 안에서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행함이 있어야 됩니다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전혀 충돌이 되지 안는것은 바울이 쓴 로마서는 예수믿지 안는 이방인들에 율법이거나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로워 집니다 라고 주장을 하고 야고보가 쓴 야고보서는 예수안에 있는 형제들에게 행위없는 믿음을 죽은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루지만은 믿는 믿음에는 행위가 따르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행하지도 아는면서 복이란 복은 다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7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하리라”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유를 들어 얘기하면 씨앗이 밭에 뿌려져서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이나고 움이나 잘아나서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야 그 사명을 다 하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야 외부의 유혹에 요동하지 안는것이고 받은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고 감사함이 넘치게 될때 마귀에 공격을 막아내고 이길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 이말씀은 율법을 지키고 행하라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고 축복 받아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풍성함을 그리스도 안에다 채우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모든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느혜미야서 에서 느디님사람이 나옵니다 그들은 솔로몬 성전시대에 노예를 했던 이방인 사람인데 유대교 신앙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에 넘쳤던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이 끝나고 예루살렘으로 귀국 할때 느디님사람들은 같이 따라 나서서 성전 성벽 건축하는데 한목을 하고 이스라엘 계보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느디님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큰 은혜를 받은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축복을 받는 인생되길 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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