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 | 홍양학 | 2014-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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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아담으로 타락된 우리들을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다시한번 생명을 입어가시는 그래서 내안에 예수가 자라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덧입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말씀을 주시고 말씀으로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 구원을 받은자 죄사함을 받으자 이런 자처럼 인생을 살라고 하는데 이것을 오늘 말씀하면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에 다섯가지 인격의 옷 이것을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긍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장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안에서 역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긍휼입니다. 긍휼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자는 조건반사적으로 그냥 뛰어 드는것이 긍휼의 자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심령을 만나면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고 위로하는 이것이 새사람의 옷중에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자비라는 겁니다. 자비는 굉장히 친절하고 인자한 것입니다. 이 친절함이 자기 이미지 관리나 자기 이름을 내려고 함이 아니라 어찌하든 상대의 심령에게 천국이 임하기를 원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들어가고 그 중에는 책망도 권면도 말씀의 양육도 다룸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합력하여 선을이루데 열매는 그가 에수믿게 하는 것 구원을 이루게 하는 것 이것이 참다운 자비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유는 무엇입니까? 십자가로 처리된 인격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모세가 온유한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모세는 혈기왕성하고 사람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그런데 광야 40년을 주님의 손으로 다루심을 받고 난 다음에 그는 임의로 하는것이 없어졌어요 이제 성격도 고집도 꺽이고 하나님의 뜻을 잠잠히 기다릴줄 알고 말씀을 그대로 순종할줄 아는 이런 사람이 온유하다고 합니다. 살인의 죄패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것이 이해되고 품게되어지고 짐을 짊어지고 중재의 자리에 있었기에 구약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준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래참음입니다. 어떠한 경우도 복수하지 않는것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이 이루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기 절제가 있는 것이 오래참음입니다. 이런다섯가지 인격이 사람에게는 없고 신성이신 예수님에게만 있습니다. 이것은 위에것을 찾을때 비로서 주어지는 것인줄 믿습니다. 모든일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자기죄만 보고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하는데 보고싶지 않고 두번다시 거래하고 싶지않는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용서를 하되 사랑의 띠를 메라고 합니다. 용서하되 미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을 더하라고 합니다. 사랑 없는 용서 사랑없는 눈물 사랑없는 헌신 이것이 무슨소용이 있는가 말입니다. 그러니 진정한 용서는 사랑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원수된것, 막힌담,일치하지 않는것, 부부라도 하나되지 못한것도 제하셧습니다. 원수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셨다고 그랬으니 그의 제자된 우리도 십자가를 삶으로 놓고 우리가 갈때에 죄와 허물도 제하여지고 담도 제하여지고 막힌것도 제하여지고 원수된 모든것들이 십자가로 다 제하여지는 이런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먼데있는 자와 가까운데 있는 자나 평안을 전하는 평안의 사람이 되기를 아버지는 원하셔서 새사람을 입으라고 하십니다. 새사람을 입는것은 나는 죽이고 벗기만 하면은 새사람을 입혀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믿음을 주장하라고 합니다. 환경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도 부활의 주님을 받고 만난자의 심중은 염려와 두려움이 아니라 평강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자는 구원의 문제로 애통할줄 알고 상대의 허물을 내것으로 품을줄 압니다. 내것으로 회개할줄 아는자가 주와 한몸을 이루고 주와 교통이 있는 자인줄 믿습니다. 하늘에 속하였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자는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하는데 평강과 말씀의 풍성함에 거하는자이고 감사하는 자가되고 신령한 노래를 하게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습니까? 땅의 지체를 죽여야 하고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살게되어지면 하늘나라에 계수가 되어지고 하나님 앞에 자리매김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되어집니다. 내가 무슨말을 하든지 무슨행동을 하든지 주님것으로 인정받을 수있는 확증받을 수있는 이런것으로 행하는 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다는것입니다. 주님것이 아닌것은 십자가로 가져가고 주님것으로 살아 만인에게 또한 주님께 유익한자 되기를 원합니다. 새사람을 입었으면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처럼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분별되고 사랑을 입은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서로 혐의가 있거든, 불만이 있거든 너희에게 손해를 끼쳤거든 용납하고 피차 용서를 하되 사랑을 더해서 주님이 용서하신것 같이 너희도 용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에 늘 있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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