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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홍양학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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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모형을 이 땅의 가정으로 주셨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인지를 통하여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은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주신 배우자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가정이 먼저 온전해져야 우리는 온전해 질 수 있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는 이 길을 갈수 있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축복하시고 명령으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우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니 남편이나 아내에게 은혜가 임하지 아니하면 늘 자기만의 입장에서 말하게 되어지고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기보다 자기 요구만 원하다 보니 창조질서를 깨트리면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복종과 섬김이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임하시고 주장하시는 가정과 부모와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기 위하여 서로의 짐을 지라고 합니다. 서로 내 몫으로 끌어 안고 섬기며 갈 때에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게 되어지는데 상대의 약점을 고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짐을 져주는 겁니다. 우리가 배우자를 사랑하지 못하니 어떻게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겠습니까? 영적생활은 가정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생명장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집고 넘어갑니다. 순종을 통하여 나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신의 성품에 동참하게 만드시려고 명하십니다. 그러니 가정에서 부모가 존경할만하고 순종할만한 자격이 있어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이기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부부가 되는것도 창조질서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습니다. 부부의 결과로 생명이 태어나고 생명주신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며주를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자녀의 때에 부모에게 순종함으로써 주를 기쁘시게하는 삶이 내가 부모의 때에 자녀들이 또한 순종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들어갈줄 믿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을 꼭 계명마다 넣으셨습니다. 십계명에서도 인간에게 주신 계명중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소견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눈앞에 가시적인 복이 부모공경에서 오는데도 이 부모공경이 그렇게도 안되는겁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와서 예배는 드리지만  부모는 공경못하는 이것이 예배를 통하여 정립이 되어지고 순종의 영이 우리 중심 가운데 와서 거역과 불순종의 영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였으니  예배드리는 일과 주를 따르는 일 외에 일상생활 가운데 어떤 경우이든 부모에게 공손하게 공경해야 합니다. 땅에서 장수하고 복받고 싶으면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격노케 말라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 앞에서 옳은 행함이 있어야 하는데 분명히 자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양육권으로 주셨는데 내속으로 낳았으니 내 새끼인줄 알고 양육하다 보니 내것으로 챙기게 되어집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고 태의 열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못다한 한을 못이룬 꿈을 자신들이 하고싶은 것을 자식을 통하여 풀려고 하는 욕심을 가지고 가르치다 보니깐 자식이 대학을 가도 부모가 원하는 대학, 전공하는 것도 부모가 원하는 전공을 해야 되고.. 이렇게 되어지다 보니 자식이 격노하지 않겠습니까? 부모가 자기의 죄성으로 욕망으로 양육하다 보니 자식이 상처를 받아서 예수가 들어가기 전에는 부모를 탓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어집니다. 그러니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를 귀하게 생각하는 자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죄인으로 태어나 죄중에 자라났으니 부모를 제대로 알고 섬기겠습니까? 자식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 선물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가 들어와 죄를 보게 되어지니 이제는 자식이 얼마나 나 때문에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되어지고 남편이 나 때문에 힘들었겠구나.. 은혜가 임하기 전에는 나만한 부모가 없는것 같고 나만한 아내가 없고 나만한 남편이 없는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요즘은 내적 치유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성도들끼리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말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는 것은 어릴때 상처를 깊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고 힘이 있고 자기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지니 심령가운데 깊이 뿌리내린 쓴뿌리가 돌출되어 나오는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상처받은 사람이 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되물림이 아니 되도록 우리는 상처를 주는 사람을 보면 어릴때 상처를 받은 자인줄 알고 품어주고 기도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자녀의 때에 감당해야 할 사명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는 우리들은 부모에게 잘 순종하고 또 우리의 자식을 잘 양육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온전하게 되어지면 실행의 처소인 가정에서 부부의 관계가 온전하게 되어지고 부부가 온전하게 되어지면 부모의 온전한 삶을 통하여 교육을 받고 자란 자식이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 앞에 주의 계명을 지켜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식이 되어지고 자식들도 서로가 우애가 있게 되어집니다. 자식은 그 어떤 이상이하도 아닌 구원시키라고 양육권을 주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교육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다시 한번 자녀의 때 부모의 때를 돌아보면서 늦지 않았기에 말씀으로 돌이켜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부모이고 자녀이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일에 주의 영만 임하면 창조의 질서에 따라 권위에 순복하게 되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지혜를 얻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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