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홍양학 | 2014-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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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골로새에서는 복음이 주는 자유를 바울이 계속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해석하는 자유는 남에게 구속받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함은 죄와 죄의사슬에서의 자유 그리고 죄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말하는 겁니다.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것을 추구하다보면 방종하게 되어지고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깨뜨리며 무질서에 들어가게 되어집니다. 그러니 자신이 한말과 행동에 책임을 포함해야 되는데 그렇치 않는것은 자유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내가 지켜야 할 율법에 얽매임에서 자유함을 그리고 내가 누구보다도 커져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야망에서의 자유함을, 어떤 형편이든지 내가 자족할 수 있는 비천에도 처할줄 아는,전에는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이 지금은 가능하다는 겁니다. 오늘 골로새에서는 종들에게 모든일에 상전들에게 순종하라고 하니깐 종들의 입장에서는 상전답고 목사답고 부모다워야 순종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할 있을 겁니다. 우리도 스스로 믿음안에서 자유함속에서 살려면 자칫 잘못하면 자유가 방종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심중가운데 오시므로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으며 무질서가 되지 않도록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아가는 진리의 자유함이 우리를 정복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이 말씀을 주시는줄 믿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메세지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라고 하늘의 계시로 ?아 하나님의 법을 갖다가 적용을 시키는데 그때 그 상황속에서 종된 사람이나 자유한 사람이나 상전이나 남자나 여자나 어떻게 말씀이 아멘이 되겠습니까? 생명을 걸지 않고서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수 없는 겁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모든자들이 하나라고 했는데 그럼 어떻게 실제로 삶속에서 실행을 하고 적용을 시킬것인가? 그리스도예수안에서의 자유를 잃지 않도록 그리고 이 말씀이 거부가 되지 않도록 설득을 시켜 나가야 되겠는데 이 말씀을 들을 종도 상전도 당혹스럽고 굉장히 위협의 말씀이요 사회의 원질서를 무너뜨리는 말씀입니다. 한 가문에 흘러나오고 있는 가계의 저주도 끊어낼려면 생명을 건 십자가의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그러니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중앙에 있는 이스라엘의 문제점을 폐지시키는 하늘의 메세지를 전하는데 어찌 저항이 없이 이루어 졌겠습니까? 우리는 이런상황을 생각했을 때 바울이 죽을 고비를 지나는 것도 마땅했었고 매를 맞는것도 마땅했었고 헐벗음과 배고픔도 마땅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무엇이 이렇게 바울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었는가? 주님의 영의 능력인줄 믿습니다. 그러니깐 종들에게 모든일에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노예 멍예를 제거하기는 커녕 노예제도를 더 확고하게 하는 것처럼 들려질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 진리속에 자유함을 모르면 이 말씀가운데 구원의 세계 생명의 세계를 모르면 외적으로 판단하고 꼬투리를 잡으면서 얼마든지 문제화 시킬수 있다는 겁니다.그런데 종들에게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놀라운 비밀인데 그들이 지금 사람을 섬기지 않는다고 인식시키는 겁니다. 너희들이 지금 사람을 섬기며 종노릇하지만 실제로 너희는 사람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모든 역할과 일은 너희들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가장 합당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자리와 그 역할을 주신거라는 겁니다. 이 비참한 노예상태에서 하고 있는 일은 주님을 위한 구원을 위한 생활의 일부분 뿐이지 그 상전에 매인 종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을 바꾸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긍정적인 가르침으로 진리의 세계를 들어가게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면서 그 기득권에 잡혀 비참한 노예생활을 하였는데 순간 복음이 들어오니깐 사람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상승되어지는 신분이 되어진 겁니다. 그리스도 종이라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던 것에서 자유한다는 겁니다. 주의 영이 오기전에는 세상에서 보상을 받더라도 감사하지 못했던 자가 주의영이 임하면 조건없이 계산없이 주님앞에 드려지는 선교사가 되고 구제사역자가 되고 헌신하게 되더라도 써주신게 감사하다는 사람이 됩니다. 저와 여러분도 어디에 보냄을 받더라도 나의 존재 가치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긍지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여 지금은 아랫사람으로써 수종들고 비천한 자처럼 취급을 받을지는 모르지만은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의 주인공으로 택하셔서 이땅에 나를 놓아줌과 이 역할에 내가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잘 빚어져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을 받으라고 이 환경에 놓아줄 뿐이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에 대한 존재가치를 분명히 골로새서를 통하여 우리는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게되면 진심으로 섬길수가 있습니다. 상전에 비유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셨고 하나님께서 계수하시니 본래는 힘들고 매여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일에 자유할 수 있습니다. 깨닫는 자는 자신의 신세로 보며 원망과 불평이 아닌 자신의 복을 위한 것으로 알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죽도록 일을 해도 보상도 품삯도 인정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모든것을 보상해 주시고 보고 계시며 자신의 종들에게 갚아주실줄믿습니다. 상전들도 하나님의 법이요 성령이 임하므로 이전에는 내식대로 내 성격대로 내 임의대로 다루다가 이제는 이익이 아닌 강제노동이 아닌 더주고 더 베풀려고 하는 새로운 통치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이것이 오늘 본문의 의와 공평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부부에서 자녀에서 배우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성화의 구원으로 복종하면서 사랑하면서 환경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깐 윗사람이 되고 아랫사람이 되는 것은 주님께서 맡겨주신 역할입니다. 영원한 복을 주시려고 나를 아랫사람으로 두셨고 ,왜 윗사람이냐? 윗사람으로써 감당하면서 하늘의 상전을 알고 깨닫게 할려는 겁니다. 그러니 일터나 가정은 니것도 내것도 아닌 주님것이요 교회도 사업도 니것도 내것도 아닌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자신의 역할에서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서 주의 영광이 모든사람에게 임하고 유익이 되도록 기도하며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나 하나만 잘 믿고 잘 감당하면 모든 일가친척 이웃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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